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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스피치

16-04-2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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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6.04.2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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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스피치

우리 아이 수행평가 1등 발표력의 비밀

  • 출간일2016년 4월 11일
  • 저 자김소희, 이정진 공저
  • ISBN979-11-5532-228-4 13370

 책 소개 

수행평가, 디베이트 고득점부터

자유학기제, 특목중‧특목고 면접 대비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하루 30분 스피치 수업

교과 과정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지만, 디베이트와 스토리텔링, 수행평가를 강화하는 추세는 유지되고 있다. 또한, 자유학기제 시행이 확대되고 있고, 특목중‧특목고 입시에서는 면접 비중이 커지고 있다. 이 모든 것은 결국 발표력, 즉 스피치 능력이 뒷받침되어야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다년간 아동 스피치를 지도해온 김소희‧이정진 저자는 <기적의 스피치>에 엄마와 아이가 함께 30분간 게임하듯 대화하는 것만으로도 아이의 발표력을 쑥쑥 올리는 방법을 담았다. 책에는 말하기와 발표 능력 향상법만 아니라, 스피치 기본기 다지기부터 독서와 체험학습, 글쓰기 등과 연계한 스피치 원고 작성법, 스피치 중 돌발상황 대처법, 실전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노하우가 풍부하게 잠겨 있다. 내 아이를 발표력 강한 아이, 수행평가에서 더 빛나는 아이로 만들고 싶은 부모라면 이 책을 통해 아이의 잠재된 스피치 능력을 깨워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지필평가 축소되고 수행평가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시대

수행평가 고득점의 핵심은 스피치, 발표력이다!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초중등 학교생활기록 작성 및 관리 지침> 개정안에 따르면,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수행평가만으로 교과 성적을 매길 수 있게 됐다. 지필평가 형식의 중간‧기말고사는 아예 사라질 수도 있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교과 성적을 올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방법으로 여러 가지가 꼽히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하나같이 ‘디베이트 능력과 발표력 향상에 힘써야 한다’는 점을 중요한 요소로 꼽았다. 디베이트 수업에서 자신의 의견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발표하고 토론을 주도적으로 끌어갈 수 있는 ‘스피치 능력’이 수행평가 비중이 높아진 교과 과정에서 고득점을 받는 비결이다.

 

아이들에게 최고의 스피치 교사는 부모다!

평소 아이들과 대화하고 토론하는 습관을 들여라!

스피치 능력이 성적과도 직결되지만, 그 외에도 자신감을 심어주고 리더십을 길러주기 때문에 아이의 스피치 능력을 기르는 데 주목하는 부모가 점점 늘고 있다. 심지어 어린이 스피치 학원에서 운영하는 아이들 회장 선거 대비 단기 프로그램은 고액임에도 불구하고 신청자가 줄을 잇는다.

하지만 수년간 아동 스피치를 지도해온 김소희‧이정진 저자는 “아이들에게 최고의 스피치 교사는 부모다!”라고 주장한다. 실제로 국내 최고의 강연가인 김미경 강사와 스피치의 대가로 꼽히는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자신들의 스피치 비결이 ‘어린 시절부터 이야기를 잘 듣고 대화를 나눠준 부모님 덕’이었다고 밝혔다.

이처럼 아이의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스피치 능력은 부모에게 달려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내 아이의 스피치 능력을 높여줄 수 있을까?

 

하루 30분, 게임하듯 대화하는 것만으로

아이의 스피치 능력과 잠재력이 폭발한다!

김소희‧이정진 저자는 아이들의 스피치 능력을 기르는 데는 하루 단 30분이면 충분하다고 말한다. 그것도 게임을 하듯 즐겁게 대화하고, 책을 읽고, 글을 써보는 것만으로 충분하다는 것이다.

<기적의 스피치>에는 가정에서 쉽게 엄마와 아이가 함께할 수 있는 스피치 연습 방법이 담겨 있다. 두 저자의 풍부한 아동 스피치 지도 경험을 바탕으로, 스피치의 기본인 ‘공감’을 끌어내는 ‘스토리 구성법’, 브레인스토밍을 통한 발표문 작성법, 회장 선거용 연설문 작성법, 디베이트 고득점 받는 발표력 키우기, 기억에 남는 자기소개법, 시선을 끄는 목소리와 발음, 제스처와 같은 실전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노하우 등을 다양한 워크시트와 함께 담았다.

책에서 제시하는 간단하고 재미있는 워크활동을 함께 즐기다 보면, 내 아이는 어느덧 수행평가와 디베이트에 강한 아이가 되어 있을 것이다.

 

 

 지은이 

김소희

前 MIC(Medical Image Consulting) 대표이자 KTF 사내 CS 강사 출신으로, 10년 이상 기업체 교육을 하면서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강의 경험과 노하우를 쌓았다. 결혼 후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들 교육에 관심이 생겨 교육학을 공부했고, ‘엄마와 함께하는 진로 캠프’를 기획·개발해 진행하고 있다. 또한, 성인 대상의 심리검사를 아이들에게 접목하여 학습과 진로 설계에 활용하는 새로운 교육기법을 만들어 전파하고 있다. 현재는 학교와 여성인력개발센터, 시립 도서관 등에서 아동스피치, 학습코칭, 읽기코칭, 진로포트폴리오지도사 과정과 전문강사(Facilitator) 양성 과정을 진행 중이다

 

이정진

국문학을 전공했으며, 독서논술지도사와 체험학습 강사로 활동했다. 진로와 학습 코칭의 경험과 노하우를 모은 ‘움트리’ 프로그램의 연구진으로 참여하였다. 현재는 강의 현장에서 읽기학습과 진로코칭, 아동스피치지도사, 방과후지도사 등을 양성하는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읽기코칭을 배우면 공부가 달라진다》(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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