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평생직장이 사라진 시대

정년 없는 1인 기업, 프로 컨설턴트 되는 법

OECD 국가 중 노동시간 2위에 오를 정도로, 대한민국 직장인들은 일에 묻혀 산다. 하지만 이들 중 임원이 되는 사람은 극소수이고, 임원이 돼도 3년 이상 자리를 유지하기 힘들다. 평균 정년퇴직 연령이 52세인 시대, 당신은 회사에서 언제까지 살아남을 수 있는가?

회사만 바라보며 아무런 대비 없이 사는 사람은 정년퇴직 이후 비참해진다. 몸값을 반으로 낮춰도 일자리를 구하기 힘들다. 3년 이내 폐업하는 곳이 70%에 이를 정도로 창업시장은 위험하다. 퇴직금에 대출까지 받아 창업했다가 빚더미에 앉는 퇴직자가 늘고 있는 이유이다.

<프로 컨설턴트 바이블>은 이런 절망적인 상황을 돌파할 방법으로 ‘현재의 직장에서 3년 투자해, 정년 없이 월수익 1000만 원 올리는 프로 컨설턴트가 될 것’을 제시한다. 현재 하는 일이나 회사에서 한계를 느끼는 직장인, 정년 걱정 없이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사람, 창업하기에는 자금도, 사업 수완도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이라면, 대기업의 촉망받는 인재에서 억대 수입 프로 컨설턴트가 된 황창환 저자가 알려주는 생생한 노하우에 귀를 기울여보자.

출판사 리뷰

지금 있는 자리가 불안하다면

정년‧해고 걱정 없이 억대 수입 올리는

1인 기업 ‘프로 컨설턴트’에 도전하라!

은퇴 후 상당수는 먹고살기 위해 자영업을 택한다. 하던 일을 계속하고 싶어도 받아주는 곳이 없고, 새로운 일을 배우기는 너무 힘들기 때문이다. 결국, 대부분은 퇴직금에 대출금까지 더해 창업을 택하지만, 그중 70%는 3년 이내에 폐업한다. 폐업을 피했다 해도, 50대 자영업자 중 절반에 가까운 44.7%는 월 평균 수입이 100만 원에도 미치지 못한다.

평생직장이 사라진 시대, <프로 컨설턴트 바이블>의 황창환 저자는 ‘프로 컨설턴트’가 되어 이런 절망적인 상황을 돌파하라고 말한다.

경험에 지식을 더해 가치를 창출하는 프로 컨설턴트

누구나 지금 자리에서 3년만 준비하면 될 수 있다!

‘컨설턴트’라고 하면 보통은 MBA 과정이나 해외유학을 떠올리며 자신과는 다른 세계 이야기라 여긴다. 하지만 황창환 저자는 누구나 의지만 있다면 컨설턴트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컨설턴트에게는 자격증이 필요하지 않다. 자신이 하는 일에서 ‘경험’을 통해 쌓은 전문성과, 컨설팅에 필요한 ‘지식체계’를 갖춘다면, 누구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프로 컨설턴트’가 될 수 있다.”

같은 일을 5년 이상 해온 사람은 그 분야에 전문성을 가지게 되어 있다. 이 경험은 책으로 배운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고, 여기에는 자신만의 특별한 노하우도 녹아들게 된다. 이런 경험을 다른 사람의 성과창출과 연결할 수 있는 지식만 쌓는다면, 누구나 컨설턴트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이런 지식을 쌓으려면 강의를 찾아다니며 듣고 관련된 책들을 읽어야 한다. 저자는 회사를 다니면서 틈틈이 준비해도 3년이면 필요한 지식을 쌓을 수 있다고 말한다. 즉, 누구나 회사를 다니면서도 3년만 투자하면 자기 분야의 전문성에 체계적 지식을 더해, 정년 걱정 없이 월 1,000만 원 수익 올리는 프로 컨설턴트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대한민국 상위 1% 컨설턴트가 알려주는

프로 컨설턴트의 모든 것!

<프로 컨설턴트 바이블>의 황창환 저자는 건국대학교 신산업융학과 교수이자 25개 기업에서 40여 건의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끈 10년 차 프로 컨설턴트이다. 저자는 자신이 초고속 승진을 거듭하며 임원을 눈앞에 둔 상황에서 컨설턴트로 변신하기까지의 과정과 이후 컨설턴트로서 수많은 성과를 쌓으며 경험한 노하우를 책에 담아냈다.

책에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프로 컨설턴트가 되기 위해 자신의 전문성을 찾고 이를 강화하는 법부터 자신의 경험에 지식을 더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법, 컨설턴트가 갖춰야 할 6모델(커뮤니케이션-리서치-컨설테이션-컨트롤-조언-코디네이션)과 이를 활용하는 법, 실전 컨설팅 성공 사례까지 고루 담겨 있다. 자기 분야에 전문성이 있는 사람, 현재 직장에서 임원이 될 수 없는 사람, 창업은 위험하다고 여기는 사람, 정년 없이 고수익 올리는 직업을 찾는 사람이라면, 대한민국 상위 1% 프로 컨설턴트가 알려주는 노하우에 귀를 기울여보자.

지은이

황창환

10년간 40여 건의 컨설팅을 통해 25개 기업의 성과 창출을 주도한 베테랑 컨설턴트이자 건국대학교 신산업융합학과에서 실무마케팅을 5년째 강의하고 있는 교수. (주)동원F&B에 입사해 임원이 되는 것을 목표로 일에 빠져 살았고, 그 열정과 능력을 인정받아 입사 동기 중 가장 빠른 진급을 거듭했다. 수많은 성과를 올려 각종 상을 휩쓸며 임원으로 가는 탄탄대로를 걸었지만, 2~3년에 한 번씩 임원이 교체되는 것을 지켜보며 자신의 목표가 부질없는 것임을 깨달았다. 고민 끝에, ‘경험’에 ‘지식’을 더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내는 ‘프로 컨설턴트’가 되기로 결심했다. 이후 회사를 다니면서 틈틈이 지식을 쌓았고, 어느덧 10년 차 컨설턴트가 됐다.

10년 전 자신의 퇴사를 만류하던 동기들이나 대기업 임원이 된 사람들이 이제 자신을 부러워하는 것을 보며 프로 컨설턴트가 되는 법을 널리 알리고자 이 책을 썼다. 사람들이 자신의 위치에서 현재의 경험을 살려 컨설턴트가 될 수 있음을 깨닫고 하루빨리 인생을 바꾸기를 바라며, 그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저서로는 <한계돌파 세일즈>, <모바일 마케팅의 비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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